영화 정보 및 평점 흥행과 호화 캐스팅
영화 개봉당시 다수의 유명 배우들과 외국 배우들이 출연하여 화재가 됐던 영화다. 등장인물 구성이 영화 '오션스 일레븐'을 비교되는 논란도 있었지만 스토리 공개 후 무마되었다. 2012년에 만들어진 범죄를 다룬 영화로 최동훈 감독이 만들었다. 그는 영화 '범죄의 재구성', '타짜', '전우치'등을 연출했고 영화 각본에도 자주 참여한다. 네이버 평점은 7.65점이고 연기, 연출, 스토리 부분이 높다. 그중 가장 높은 것은 연기분야다. 베테랑 배우들의 영화 흥행 기여도가 느껴진다. 한국 관객수는 1,298만 명으로 대박 흥행을 이루며 천만영화에 합류했다. 역대 영화 관람 순위 10위에 랭크되어 있다. 영화 구성도 나쁘지 않았지만 배우들의 티켓 파워 영향도 무시할 수 없었다. 많은 분량을 홍콩과 마카오에서 촬영했고 한국어, 표준중국어, 광동어, 영어, 일본어 5개의 언어를 사용했다. 출연 배우로는 국내는 김윤석, 김혜수, 이정재, 전지현, 김해숙, 오달수, 김수현 배우가 있고 외국배우로는 임달화, 이신제, 증국상 배우가 출연했다. 그 밖의 많은 배우들이 다른 국적 연기 등을 하며 열연했다. 전지현 배우와 김수현 배우는 이 영화 이후 드라마 ' 별에서 온 그대'에서 만나 큰 인기를 끌었다.
의심과 배신의 영화 도둑들 줄거리
한국에서 예니콜(전지현), 씹던껌(김해숙), 뽀빠이(이정재), 잠파노(김수현)는 한 팀으로 미술관 관장(신하균)을 감쪽같이 속이고 미술관에 있는 골동품을 훔쳐낸다. 어느 날 뽀빠이의 과거 파트너였던 마카오박(김윤석)에게 태양의 눈물이라는 다이아를 훔치기 위한 계획을 듣게 된다. 한국팀과 감옥에서 막 출소한 금고털이범 팹시(김혜수)와 홍콩팀으로 첸(임달화), 줄리(이신제), 앤드류(오달수), 조니(증국상)가 합세하게 된다. 과거 마카오박, 팹시, 뽀빠이가 함께 금괴를 훔치던 때가 있었는데 마카오박이 팹시를 유혹한 후 통로로 밧줄을 타고 내려가는데 줄이 끊어져 마카오박은 아래로 떨어진다. 마카이박은 뽀빠이와 팹시를 의심하고 반대로 팹시는 홀로 금을 가지고 떠난 마카오박을 의심하게 되는 관계이다. 불편한 관계에서 만난 이들은 목표달성을 위해 팀을 이룬 것이다. 거물 장물아비인 웨이홍의 여자 티파티가 가지고 있는 태양의 눈물을 훔쳐 웨이홍에게 다시 팔 계획이다. 이들은 각자의 전문분야에 맞춰 계획을 세우고 연습한다. 예니콜과 잠파노는 카지노 지배인(최덕문)에게서 마스터 키를 훔치기 위해 그에게 접근한다. 예니콜은 그를 유혹하는데 정작 그는 예니콜에게 관심이 없고 남자인 잠파노에게 관심을 보인다. 잠바노의 희생으로 무사히 마스터 키를 복사하고 밖으로 나온 잠바노는 가글을 한다. 드디어 결전의 날 첸과 씹던껌은 일본인 부부로 위장해 도박을 좋아하는 티파니를 자리에 붙잡아두고 줄타기 달인 예니콜이 빌딩밖에서 줄을 타고 금고 있는 방에 들어와 팀원들 문을 열어준다. 금고털이 팹시와 중국팀의 줄리가 팀을 이뤄 금고 두 개를 여는데 두 곳 모두에 태양의 눈물은 없다. 같은 시각 다른 장소, 노인으로 변장한 마카오박이 금고에서 태양의 눈물을 훔친다. 보안 신호가 울리고 팀원들은 모두 함정에 빠진다. 그들은 마카오박에게 모두 속았다고 생각하고 각자 탈출하는데 이후 그들의 쫓고 쫓기는 두뇌 싸움이 계속된다.
영화 도둑들의 국내 해외 반응 리뷰
몇 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 영화고 스토리와 배우들 연기자 너무 좋았다. 이런 인생 최고의 영화가 더 나왔으면 좋겠고 영화 평점이 이렇게 낮게 나오다니 말이 안 된다. 웃음도 있고 액션도 있는 재미있는 오락영화였다. 속고 속이고 배신의 배신을 거듭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좋았다. 그렇다고 영화에 사랑이라는 소재가 빠진 것도 아니었다. 마카오박의 와이어 액션은 정말 신선했고 박진감 넘쳤다. 영화 '추격자'에서와 스타일이 많이 달라 액션을 저 정도로 잘하는 배우였나 다시 보게 됐다. 자신의 여자를 위해 희생하는 세 커플이 나오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특히 잠파노가 잡히면서 웃고 이를 안쓰럽게 바로 보는 예니콜의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임달화 배우와 김해숙 배우의 일본인 부부연기에서 어색한 일본어 발음 때문에 많이 웃었다. 전반적으로 느슨한 부분 없이 속도 있고 흥미로운 전개가 인상적이다. 후반부에 처음에 출연시킨 미술관 관장을 마지막에 다시 출연시키는 연출도 훌륭했다는 국내외 반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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